크라이오 진정 관리, 냉찜질이 아닌 '회복 설계' 입니다.
레이저, 고주파, 필링, MTS 등 피부 시술 직후에는 피부에 열감이 남습니다.
이 열은 단순히 '따갑다'는 느낌을 넘어서
염증 유발, 수분 증발, 멜라닌세포 자극으로 이어져
붉음기, 색소침착, 트러블 등 다양한 후유증의 원인이 됩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크라이오 진정 관리입니다.
하지만 시원하기만 한 냉찜질로는 부족합니다.
피부 생리학에 맞춘 온도 조절, 도포 성분의 조합, 피부 상태에 따른 맞춤 설계가 핵심입니다.

냉각 온도(-10~5도)를 정확히 컨트롤하는
'i-COOL plus' 로 관리하여 진피층까지 진정을 유도합니다.
진피까지 온도가 낮아지면 재생 속도 자체가 빨라집니다.

*피부 온도 ‘8도 이하’가 중요한 이유
일반 냉찜질과 다르게 냉각 온도(-10~5도)를 정확히 컨트롤하는
크리아오 관리는 온도 정확성을 바탕으로 진피층까지 진정관리가 가능합니다.
1) 혈관 수축 효과 시작 온도: 약 10℃ 이하
피부 온도가 10℃ 이하로 내려가면 표피와 진피의 혈관이 수축되기 시작합니다.
이 과정에서 홍조, 부기, 열감이 빠르게 줄어듭니다.
2) 염증 사이토카인 억제 시작점: 8℃ 이하
온도가 8도 이하로 떨어지면, 염증을 유발하는 주요 신호물질
IL-1, IL-6, TNF-α 등)의 분비가 억제된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습니다.
3) 말초 신경의 자극 전달 속도 ↓ → 통증 완화
온도가 8도 이하로 떨어지면 말초 신경 말단의 전도 속도가 낮아지면서 따가움, 욱신거림 같은 감각이 둔화됩니다.

"그냥 냉찜질"에서 벗어나려면,
크라이오 전에 피부 타입에 맞춘 겔과 앰플을 도포해야합니다.
1. 초음파겔 또는 알로에겔
LDM 전용 초음파겔: 고전도성으로 냉각 효율이 우수하며, 기기 사용 시 열을 빠르게 전달합니다.
저자극 알로에겔: 항염, 진정 성분이 포함되어 민감하거나 염증성 피부에 효과적입니다.

2. 앰플 믹스: 피부타입에 맞춘 3중 포뮬러
미백 앰플: 색소침착 예방, 기미·잡티 시술 후 사용
진정 앰플: 진정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염증 억제
수분 앰플: 히알루론산 베이스로 장벽 보습

1. 열감 급속 차단, 홍조·붓기 감소를 목적으로 진정관리 시
설정온도 -6°C ~ -8°C , 5분 이하로 관리해야 짧은 시간에 강한 냉각으로 염증 억제가 가능합니다.

2. 서서히 진정, 장시간 안정 쿨링이 필요한 경우
설정온도 -3°C ~ -6°C, 5분 이상 관리로 긴 시간동안 피부를 자극하지 않는 안전한 쿨링으로 회복 속도를 높입니다.